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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대전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헬스장과 건설현장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태안의 노래방을 다녀간 서산의 고교생 10명이 한꺼번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3일(금) 하루 대전에서 50명, 충남 99명, 세종 8명 등 충청권에서 총 15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의 헬스장과 대덕구의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5822번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5824번 확진자 및 대전582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유성구의 한 헬스장 수강생들이며 이 헬스장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 발생했다.
또 대전5818번 확진자와 대전5819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30대와 40대로, 대덕구의 한 건설현장 근로자이다. 이 건설현장에서는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는 태안의 한 노래방을 다녀간 서산의 모 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산616~621번 확진자는 서산의 모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7006번 확진자로부터 이어지고 있는 태안의 모 노래방 관련한 집단 감염자들이다.
태안의 노래방과 관련된 확진자는 서산의 고교생 10명을 비롯해 충남7006번 확진자인 홍성의 모 고교생 및 논산518번 확진자인 모 고교생 등 총 12명이다.
아산에서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아산1245~1254번 확진자는 아산의 한 초등학생들이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의 접촉자들이다. 보건당국은 이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교사, 학생 및 학부모 140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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