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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보성초등학교,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실시 |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박흥배)는 9월 3일(금)부터 9월 12일(일)까지 주말동안 두 차례에 걸쳐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우리가족 집콕데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1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로 선정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대전보성초는 매해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여행’,‘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다보니 프로그램 진행이 쉽지 않았다. 이에 가정 내에서 가족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가족 집콕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어제는 제가 우리 집 요리사였어요. 맛있게 닭갈비를 만들어 엄마 아빠랑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했다. 한 학부모는 “요즘 방역수칙을 지키느라 외식도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편식쟁이 아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족 집콕데이트’에는 32개 가정 140명이 참여하여 가족관계가 증진됨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마을 소규모 가게를 돕는 1석 2조의 효과도 가져왔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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