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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0 |
추석 연휴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세종시에서 가족과 친척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확진자 발생이 10명 안팎을 유지해왔으나 13일(월) 하루 21명의 확진자가 나와 역대 1일 최대치의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세종1071번 확진자는 세종에 거주하는 10대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1068번 확진자인 천안시 소재 초등학생의 가족이다.
또 세종1072~1075번 4명의 확진자는 세종1068번 확진자의 친척들이다.
이들 일가족 4명은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세종1068번 확진자가 이들 가정을 방문한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1078~1080번 확진자 3명과 세종1091번 확진자 등 4명도 일가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세종1091번 확진자와 어진동 소재 음식점에 함께 근무하는 세종1069번 확진 판정과 관련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1069번 관련해 현재까지 총 7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세종에서는 21명의 확진자 가운데 11명의 확진자가 가족간 또는 친척간 접촉에 의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가족간 접촉이 많아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은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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