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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금)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발생한 가운데 가족 모임을 가진 일가족이 무더기로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대전6373번 확진자와 대전637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와 80대로, 서울 서초404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또 대전6385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도 서울 서초404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얼마 전 가족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대전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가족 모임 후 유성구에 거주하는 처제 2명과 동서 1명 및 조카 1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 가족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추석 연휴와 관련, 이같은 가족 모임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대정동의 택배회사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도 여럿 발생했다.
대전6369번 확진자와 대전6370번 확진자는 서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40대와 20대로, 택배회사 직원인 대전6332번 확진자의 동료들이다.
또 대전6375~6377번 확진자인 20대 3명도 이 택배회사 동료들이다. 이 택배회사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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