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추석 연휴 첫날, 곳곳에서 감염 이어져

‘코로나19’에 대전 48명·충남 47명·세종 8명 등 충청권에서 103명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1.09.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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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8일(토) 전국적으로 19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에서는 48명, 충남 47명, 세종 8명 등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 총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요양원, 학원, 택배회사 등에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대전641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80대로, 동구의 모 요양원 입소자이다.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1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6435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유성구 대정동의 택배회사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택배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는 아산의 가구 제조업체와 당진의 복싱체육관 등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아산1562번 확진자는 30대로, 가구제조업체 집단 감염과 관련, 선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 모 가구업체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또 당진786번 확진자는 10대로 당진의 한 복싱체육관 원생이다.

당진시 채운동에 위치한 한 복싱체육관에서는 지난 14일(화) 트레이너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체육관 회원 80여명을 전수 검사했다. 검사 결과 15일(수)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날 현재 복싱체육관 관련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어났다.

계룡에서는 고교생들이 집단 감염됐다.

계룡64번 확진자와 계룡65번 확진자는 계룡시 모 고등학교 급우들이다. 이들은 17일(금) 확진 판정을 받은 계룡62번 확진자인 이 고등학교 급우의 접촉자들이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 17일 공주195번 확진자인 50대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달 1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공주195번 확진자는 충남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56번째 사례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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