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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26일 일요일에도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주 산발적인 확산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6일 하루 전국적으로 23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51명을 비롯해 충남 78명, 세종 14명 등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 총 1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추석 연휴 가족 간 만남을 가진 뒤 확진되는 사례가 이어졌는데 확진자의 상당수는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3056번 확진자와 천안3057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로,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부모이다. 이들은 명절에 만남을 가졌으며 이와 관련 60대 부모가 모두 돌파감염된 사례이다.
26일 충남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78명 가운데 15명(19%)이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천안3066번 확진자는 20대로, 천안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금산195번 확진자는 20대로, 금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금산195번 확진자 역시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택배업체 관련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대전6865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대전6633번 확진자의 친구이다. 대전6633번 확진자는 유성구의 한 택배업체 관련 확진자로, 이 택배업체와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하루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세종에서는 가족 간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다.
세종1202번 확진자인 40대와 세종1203번 확진자인 30대 부부도 이날 자녀 2명과 함께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들 일가족 4명은 세종1203번 확진자에게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인해 동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세종1200번 확진자인 20대 역시 대구시 확진자인 가족을 만난 후 확진됐으며 세종1201번 확진자인 50대도 진주시 확진자인 가족을 만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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