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짝퉁화장품 유통 흐름도 |
국내 유명 브랜드의 짝퉁 화장품 8만 여점(36억원 상당)이 유통 판매돼 온 사실이 밝혀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특히 이들 짝퉁 화장품은 미백효과를 내는 성분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내는 성분도 기준 함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허청 특사경은 지난 4월 ㈜아모레퍼시픽의 짝퉁 화장품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수, 지난 6월 유통총책 이모씨를 체포하고 짝퉁 화장품 등 2600여점을 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 |
| ▲ 압수된 짝퉁 화장품 |
이들은 최근 K-뷰티, 한류열풍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위조해 국내에 유통·판매했다는 것이다.
특허청 특사경은 이번 짝퉁 아모레 화장품 불법 제조·유통과 관련, 제조총책 채모씨(36세), 유통총책 이모씨(45세) 등 2명을 구속하고 엄모씨(35세) 등 관련 판매업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채모씨 등 일당은 경기도 고양시 등에서 화장품 유통업을 운영하면서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헤라 미스트 쿠션’의 위조상품 8만여 점을 불법으로 제조해 국내에 대량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도 짝퉁 화장품을 판매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창호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조상품에 대해서는 기획 단속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