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농공단지 콘테이너 화재로 2가족 부부 4명 사망

화성면 장계리 화성농공단지 내 농업회사법인 A사 공동대표 2명과 이들 가족 2명 등 숨져 박기성 기자l승인2021.10.19 13:5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청양 화재 현장의 진압 모습.(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화성농공단지 내 사무실용도의 콘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께 농업회사법인 A사 사무실용 콘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에 있던 부부 2쌍이 사망했다.

이들은 A사의 공동 대표 2명과 함께 있던 부부들로 50대 3명과 60대 1명 등 모두 4명이다. 이들 가운데 3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이들 사망자 가운데 1명이 경찰에 신고 전화를 했으며 경찰은 곧바로 충남소방본부에 공동대응 요청을 해 홍성·보령·부여 등의 소방관서에서 화재 진압 인력이 출동, 화재를 진압했으나 4명 모두 숨졌다.

현장에서는 20리터 시너통 1개와 휘발유통 3개 및 낫 한 자루가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는 화재의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