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원장 정재근)은 21일(목) 10시부터 18시까지 '지방주권의 시대: 시민주권과 광역거버넌스'를 주제로, 「2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대전세종연구원의 20주년 창립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광역거버넌스의 정립 가능성과 시민주권에 기초한 지방자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축사로 시작한 금번 컨퍼런스는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과 Fiona Yap ANU Crawford 교수 및 임시 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시민주권과 광역상생의 두 명제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대전에서 개최하기에 앞서, 시민 중심의 지방주권 확보 방안과 지역간 광역거버넌스 구축 방향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도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대전세종연구원(대전청사)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되며 국내의 발표 및 토론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해외 발표·토론자와 일반 참가자는 줌 웨비나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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