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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28일(목)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124명이 발생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하던 충남에서도 또다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보건당국의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28일 하루 충남에서는 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전 9명, 세종 1명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예산군의 종합병원을 비롯해 부여의 닭 가공공장에서, 아산의 자동차 부품 포장공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예산군 소재 한 종합병원에서 지난 27일(목) 입원 환자가 아산1846번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28일 병원의 종사자 및 입원환자 13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 3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부여의 한 닭 가공공장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 공장 근로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가운데 10명은 외국인, 4명은 내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장에서는 27일에도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아산의 한 자동차 부품 포장공장에서도 이날 근로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날 확진자 1명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7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은 외국인 근로자이다.
정부는 다음달부터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화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보건당국의 우려감을 높이는 실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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