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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13일(토) 전국적으로 24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요양병원과 교회 및 어린이집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남의 경우 확진자의 50% 이상이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서둘러야 하는 실정이다.
13일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논산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논산873번과 논산874번 확진자인 8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7일 입소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종사자와 입소자 7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 요양원 확진자들은 모두 백신을 접종한 후 확진된 돌파감염이다.
지난 12일(금)에도 천안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들이 집단 감염됐는데 천안3832번 확진자와 천안3833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80대와 90대로, 2명 모두 돌파감염이다.
이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64명, 종사자 41명 등 10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총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에서는 12일 77명의 확진자 가운데 46명이 돌파감염 사례로, 이날 확진자의 59.7%가 돌파감염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들어 충남의 확진자 가운데 50% 이상이 돌파감염으로 나타났다.
천안에서는 13일 2곳의 어린이집에서도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천안3837번 확진자와 천안3838번 확진자는 천안의 어린이집 원생이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총 3명이 확진됐으며 교사와 원생 1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천안의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천안3839번 확진자와 천안3840번 확진자인 10대 미만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어린이집에서도 총 3명이 확진됐으며 교사와 원생 2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금산에서는 인삼선별작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대전시에서는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전7835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로, 대덕구의 한 요양병원에 간병사로 근무 중이다. 이로써 이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현재 총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7837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유성구의 한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또 대전7849번 확진자와 대전785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친구 사이다. 이들은 유성의 교회 관련 확진자의 n차 감염자이다.
이로써 이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7명이 추가돼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세종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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