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일상회복을 위한 ‘모퉁이 작은음악회’

직원 소통 및 화합의 시간 서정 기자l승인2021.11.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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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기업 소속 청년가수 석원주 씨가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2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올해 두 번째 ‘모퉁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DDK엔터(대덕연예클럽)’와 사회적경제기업 소속의 청년가수 석원주의 공연, 박정현 구청장과 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이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모처럼 마주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좋은 공연도 보고 서로 소통하니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청사 전체에 활기가 도는 느낌이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편안하게 직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지난 6월 30일 최초로 선보인 ‘모퉁이 작은 음악회’는 매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5개월 만에 열렸다. 구는 내년에도 꾸준히 음악회를 열어 직원, 주민, 지역 대학교 동아리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가 흐르는 청사를 만들어 유연하고 활기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일상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은 역시 화합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구청의 한 모퉁이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가 그 첫걸음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의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각종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으로의 발전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주민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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