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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국적으로 4,116명이 발생, 처음으로 4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시에서는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중구의 종합병원에서 종사자들 사이에 번지기 시작한 집단감염이 환자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825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중구의 A종합병원 종사자이다. 또 대전8257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이 병원 환자이다.
이날 하루 A종합병원에서는 종사자 3명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어났다.
중구의 B종합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8247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2일 집단 감염된 대전8821번 확진자인 B종합병원 종사자의 자녀다. 이로써 B종합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대전8273번 확진자는 서구의 한 유치원생이다.
지난 20일(토)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8113번 확진자인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유치원에서 원생과 가족의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 n차 감염자도 3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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