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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 남문광장 선별진료소. |
대전시에서 가족·지인 간 깜깜이 확진이 이어지면서 27일(토) ‘코로나19’ 1일 확진자 숫자가 또 다시 5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대전시에서는 53명의 확진자가 이어진 가운데 가족·지인 간 깜깜이 확진과 함께 건설현장을 비롯해 도매시장, 유치원, 중학교 등에서의 산발적인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대전8465번 확진자와 대전8466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70대 부부로, 깜깜이 확진자들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또 대전8447번 확진자와 대전846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80대 부부 사이다. 이들 역시 깜깜이 확진자들로 대전시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가족·지인 간 깜깜이 확진이 늘어남은 물론 고령 확진자의 경우 돌파감염까지 급증해 보건당국의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 또한 이어지고 있다.
대전8417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유성구의 한 건설현장 근로자이다. 이로써 이 건설현장 집단감염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8439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오정동농수산도매시장 상인이다. 이로써 이 도매시장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844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구의 모 유치원 원생을 둔 부모다. 격리 중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 유치원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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