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확진자, 4일 연속 100명 이상 발생

3일 126명, 4일 142명, 5일 106명, 6일 120명 확진...학교, 요양시설, 병원 및 서구 빌딩 등 확산 박기성 기자l승인2021.1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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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대전시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수) 166명을 기록, 1일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3일(금) 이후 연속적으로 3자리 수의 감염 확산을 나타내 시민들의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7일(화) 0시를 기준으로 전날 하루 대전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서는 초·중·고교 등 일선 학교를 비롯해 요양시설과 병원 및 서구의 한 빌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되는 실정이다.

대전929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구의 모 중학교 재학생 확진자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자녀인 중학생은 일요일인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학교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하루 5명이 늘어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서구의 한 빌딩을 중심으로 확진자들이 이어졌다.

대전928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이 빌딩에 입주한 한 학원의 원생이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 1일(수) 학원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원생들과 가족이 확진됐으며 빌딩 내 다른 사무실 직원들도 확진됐다. 이 빌딩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유성구의 한 재활병원에서도 병원 선제검사 결과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대전9320~9326번 확진자 7명은 이 재활병원 입소자이다. 또 대전9327~9370번 확진자는 이 재활병원 종사자이다. 이날 이 재활병원에서는 입소자 7명과 종사자 7명 및 가족 1명 등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하루 전국적으로 4,95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에서 135명, 세종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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