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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한 설문조사 기관이 실시한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이 누구냐?’는 설문에서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56.9%의 지지를 얻어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유재석은〈해피투게더 시즌1~4〉(KBS2, 2001~2020), 〈무한도전〉(MBC, 2006~2018), 〈런닝맨〉(SBS, 2010~) 등 지상파 장수 예능 프로그램 간판스타로, 2015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JTBC)으로 비지상파에도 진출했다.
이후 일명 ‘착한 예능’으로 불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2018~)과 〈놀면 뭐하니?〉(MBC, 2019~)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한국갤럽 매월 조사) 최상위권에 안착, 명불허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2018년부터 예능방송인+)코미디언 부문에서 2007~2009년 1위, 2010~ 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가 2012년부터 다시 10년 연속 1위라는 것이다. 2위와의 격차는 2018년 6%포인트에서 2019년 20%포인트, 2020년 32%포인트, 올해 42%포인트로 늘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2위는 강호동(15.0%)이, 3위는 박나래(9.0%)가 올랐다.
이어 4위는 신동엽(8.9%)이, 5위는 이수근(5.0%)이, 6위는 이경규(4.5%), 7위는 이영자(4.1%), 8위는 조세호(4.0%), 9위는 장도연(3.7%)과 서장훈 및 김구라가 공동 10위(3.2%)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상위 11명 중 10명이 작년과 변함없는 가운데, 조세호가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그 외 1.0% 이상 응답된 인물은 김종국(3.0%), 김성주(2.8%), 전현무(2.3%), 이상민(2.2%), 김준호, 박명수, 양세형(이상 1.8%), 하하, 김준현, 김숙(이상 1.7%), 홍현희(1.6%), 양세찬, 문세윤(이상 1.5%), 송은이(1.3%), 송해(1.2%), 붐(1.1%), 탁재훈(1.0%) 등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2.4% 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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