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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화면 캡처) |
대전시에서 14일(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51명 발생한 가운데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학생과 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등에서의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또 충남에서 203명, 세종에서 20명, 전국적으로 5,5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집 원생을 비롯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집단 감염이 이어져 방역당국의 우려가 깊어지는 실정이다.
대전10231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모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이날 대덕구의 모 초등학교 관련된 확진자는 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11명 가운데는 학생 7명을 비롯해 가족 2명, 단순 접촉자 2명 등이다.
또 대전10222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중구의 모 초등학교 재학생 확진자의 외조부이다. 중구의 해당 초등학교 관련된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0332번 확진자와 대전10333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40대 아빠이다. 이들은 대덕구의 모 중학교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덕구의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이들 가족 2명이 추가돼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는 지난 9일 초중고 학생 총 18명을 비롯해 10일 27명, 11일 14명, 12일 11명, 13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일 동안 76명이 확진됐다.
어린이집 집단감염도 이어졌는데 대전10364번 확진자와 대전10365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동료 사이로, 유성구의 모 어린이집에서는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했다. 대전10314번 확진자와 대전10316번 확진자는 중구의 모 주간보호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다.
또 대전10336~10343번 확진자 8명은 중구의 모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로, 센터 전수검사 결과 종사자 3명과 이용자 8명 등 총 11명이 집단 감염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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