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15일(수) 0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7,8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과 충청에서도 연일 3자리 수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에서 15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164명이 발생한 가운데 요양시설을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일선학교 등에서 산발적 확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대덕구의 한 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직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10427~10431번 확진자는 대덕구의 중소업체 동료들이다. 이 업체 동료인 대전10194번 확진자가 일요일인 지난 12일 확진된 이후 14일(화) 동료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요양시설에서도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10409~10418번 확진자는 동구 B요양원의 종사자 3명과 입소자 7명이다. 이들은 격리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구 B요양원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65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10445~10451번 확진자는 유성구 A요양병원 입소자들이다. 유성구 A요양병원에서는 입소자 7명과 종사자 2명 등 9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현재 요양시설 7곳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44명이며 요양시설별 확진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중구 A요양병원 53명(종사자 7명, 입원환자 46명) ▲중구 B요양병원 87명(종사자 13명, 입원환자 73명, n차 1명) ▲동구 A요양원 98명(종사자 12명, 입소자 60명, n차 26명) ▲동구 B요양원 65명(종사자 20명, 입소자43명, n차 2명) ▲서구 모 요양병원 72명(종사자 12명, 입원환자 59명, n차 1명) ▲유성구 A요양병원 34명(종사자 5명, 입원환자 29명) ▲유성구 B재활병원 35명(종사자 11명, 입원환자 23명, n차 1명).
대전10503번 확진자는 서구의 모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로 이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0512번 확진자는 중구의 모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이날 해당 초등학교 관련, 3명의 확진자가 이어져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유성의 모 군부대 관련, 30대 군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으며 동구 모 재래시장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2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천안의 A종합병원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금) 입원환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A종합병원에서 이날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명 가운데는 입원환자 6명을 비롯해 직원 3명, 보호자 및 가족 3명 등이다.
이로써 A종합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A종합병원에서는 전에도 한차례 집단감염이 발생해 해당 병동이 임시 폐쇄되기도 했었다.
보령의 모 교회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토) 교인 1명이 감염된 이후 전날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 교회 관련된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이 교회의 신도는 300여명이며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홍성교도소에서는 15일 재소자 1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집단감염돼 홍성교도소 관련된 확진자는 교정직원 3명과 재소자 39명 등 총 42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