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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 0시 기준으로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4명 발생한 가운데 충남 161명, 세종 21명, 전국적으로 5,8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대전에서는 23일과 24일 코로나19 대전지역 확진환자 5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대전지역 확진환자 중 149~153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대전9708번 확진자(74세, 남)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3일 오후에 사망했다.
대전11487번 확진자(84세, 여)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3일 오후에 사망했다.
대전9119번 확진자(74세, 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23일 오후에 사망했다.
대전9070번 확진자(72세, 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3일 오후에 사망했다.
대전9053번 확진자(83세, 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4일 오전에 사망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유성구의 모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학원으로까지 확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대전1173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유성구의 모 교회 교인이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2일(수) 대전11529번 확진자인 교회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3일(목) 대전11675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 교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자녀도 2명도 24일 대전11738번과 대전11739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녀 가운데 대전11739번 확진자는 유성의 모 학원생인데 이 학원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학원으로까지 번진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유성의 교회 및 학원에서 모두 8명이 집단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교인 6명을 비롯해 학원 5명, 가족 2명 등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또 중구의 모 유치원에서 1명, 모 고교에서 4명, 모 복지관에서 1명, 모 사회복지센터에서 1명 등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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