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훈훈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 경비 등 8개 분야 60개 시책에 대한 종합대책을 지난 9월 7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은 작년에 비해 휴일이 짧아 귀성객이 다소 줄 것으로 예측되지만, 공설묘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총 8개 반 285명(1일 평균 71명)이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근무지에서 긴급 상황을 대비한다.
특히, 현충원 등 추모공원의 버스(10개 노선)를 타 노선(50% 감차)과 달리 평일 수준(55대)으로 유지하고, 진입차량 정체 해소를 위하여 임시주차장 185면을 설치 및 공원 개방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며 경찰관서와 함께 입체적인 교통안내를 실시한다.
또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총 15516세대의 가정과 232개소의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민간 구호단체와 함께 쪽방생활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4개소)을 운영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대책으로 연휴 기간 중 추석 다음날(9.28)을 제외하고는 생활쓰레기를 정상수거(단, 추석당일 조기수거)하며, 의료, 방역, 상수도 관련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대책반을 운영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메르스와 가뭄 때문에 체감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어려운 계층의 민생 안정과 교통, 의료, 환경 등 생활에 밀접한 관련 분야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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