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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0시 기준,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1명 발생한 가운데 확진환자의 사망도 잇따랐다. 또 충남 139명, 세종 17명, 전국적으로 4,4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대덕구의 합기도학원에서 확진자가 이어졌으며 서구의 요양병원과 동구의 요양원 및 대덕구의 건설현장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충남에서는 공주시 정안면의 한 종교시설에서 4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대전12460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대덕구의 모 합기도학원의 원생이다.
또 대전12466번 확진자와 대전12467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이들 또한 대덕구의 해당 합기도학원에 다니는 원생들이다.
해당 합기도학원에서는 30대 관장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
한동안 잠잠하던 요양시설에서의 집단 감염도 이어졌다.
대전12475~12477번 확진자는 서구의 모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이다. 또 대전12472번 확진자는 해당 요양병원의 간호사이다. 서구의 해당 요양병원ㅇ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85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249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80대로, 동구 B요양원 입원환자이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2498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덕구의 모 건설현장 근로자이다. 해당 건설현장에서의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4일 하루 1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공주시 정안면의 한 종교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공주515~553번 확진자는 정안면의 한 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이곳의 주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이곳에서 생활하는 주민 총 46명 가운데 4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이다.
이들 가운데 백신을 접종한 주민은 1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환자의 사망도 이어져 대전에서는 2명이 사망했다.
176번째로 사망한 대전9785번 확진자(93세, 여)는 지난달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일 오전에 사망했다.
또 대전12476번 확진자(70세, 여)는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충남에서도 4일 하루 확진환자 3명이 사망했다. 충남 153번째 사망자인 홍성800번 확진자는 80대로,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4일 사망했는데 지난해 5월 백신 2차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성552번 확진자는 70대로, 지난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4일 사망했는데 지난해 7월 백신 2차까지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554번 확진자인 80대도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 4일 사망했는데 지난달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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