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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장 3선 도전 의지를 밝히는 이춘희 시장. |
이춘희 세종시장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3선 도전의지를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6일(목)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세종시장 출마 의사를 묻는 말에 출마 의지를 담아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세종 출범 10년으로 앞으로 미리 비전을 정립하고 도시계획을 다시 세워야 하는 시기.”라며 “교통·부동산·상가공실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 불편이 있고 이런 일을 해결하는데 제 역할이 필요하다는 주변 의견이 많다.”면서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역할이 필요다면 당연히 그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이 시장은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이나 주변 분들과 상의해 적절한 시기에 공식 출마 표명을 하겠다.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참여정부 시절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지원단장과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2∼3대 시장으로 시정을 무리 없이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 시장의 3선 도전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다.
현재 세종시장 출마 후보로는 10여 명이 거론되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 성선제 국제 변호사, 송아영 전 한국당 세종시 당협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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