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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11일(화) 0시 기준,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오미크론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23일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올해 들어 날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67명의 오미크론 확진자 가운데 44명이 해외입국자이며 나머지 23명 중 14명은 타시도 접촉자이며 9명은 역학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4명의 해외입국자 가운데는 미국 입국자가 33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태국·타지키스탄 각각 2명씩, 일본·프랑스·멕스코·인도·스페인 등이 각 1명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0일 발생한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중구와 동구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덕구의 합기도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또 동구의 어린이집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대전12729~12733번 확진자 5명은 동구의 모 어린이집 원아들이다. 또 대전12735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30대로, 동구의 해당 어린이집 교사이다. 이날 하루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는 전날 확진환자 1명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80번째 사망자(74세, 여)인 대전10942번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오전 사망했다.
한편 전날 하루 충남에서는 105명, 세종에서는 16명, 전국적으로 309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 모 대형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전날 하루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21명 가운데 입원 환자 13명을 비롯해 간병인과 간호사 각각 3명, 실습학생 2명 등이 집단으로 감염됐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6일(목) 입원 환자가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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