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보령으로 MT다녀온 대학생 20명 집단 감염

박기성 기자l승인2022.0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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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14일(금) 0시 기준,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6명 발생한 가운데 동구의 모 대학 D학과 학생 3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무시한 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서 MT를 가진 뒤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12900~12903번 확진자 4명을 비롯해 대전12905번 확진자는 대전의 모 대학 D학과 재학생들이다. 또 대전12918~12922번 확진자 5명과 대전12924~12928번 확진자 5명도 해당 학과 학생들이다.

이들 15명은 전날 모두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12833번 확진자인 20대도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해당 대학 D학과 학생으로 이날 현재 총 20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애당초 해당 대학 D학과 재학생 30명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보령에서 MT를 가진 뒤 이들 가운데 2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이다.

대전시는 해당 대학의 D학과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는 한편 대전에서도 이들이 위반한 사항이 없는가 확인 중이다.

대전에서는 또 유성의 온천호텔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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