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오미크론 확진자 31명 발생...누적 206명

16일 0시 기준, 대전54명·세종21명·대전114명...세종에서는 일가족 8명 집단 감염 박기성 기자l승인2022.01.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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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대전지역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일) 0시 기준,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발생한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도 3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06명으로 늘어났다.

또 충남에서 114명, 세종에서 21명, 전국적으로 4,19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유성의 모 온천호텔을 비롯해 서구의 모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13028번 확진자와 대전1302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90대와 70대로, 유성 온천호텔 이용자이다.

전날 하루 해당 온천호텔 관련한 확진자가 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오미크론 확진자이다.

또 대전13043번 확진자와 대전13047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80대와 70대로, 서구의 모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전날 하루 해당 요양병원 관련한 확진자가 2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0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 31명 가운데는 해외 입국자 10명을 비롯해 발생 19명, 역학조사중 2명 등이다.

또 발생 19명 중에는 유성 모 온천호텔 6명을 비롯해 동구 모 대학 3명 등이 포함돼 있다. 

전날 1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천안의 모 대형병원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천안7150번 확진자와 천안7151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안동과 신방동에 거주하는 70대와 80대로, 천안의 모 대형병원 입원환자들이다. 해당 대형병원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64명으로 늘어났다.

또 아산의 자동차부품회사 관련 확진자도 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천안의 모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났다.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세종시의 경우 가족 확진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세종2340번 확진자는 30대로, 일가족 7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본인 포함해 8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부부를 비롯해 10대 미만 3명, 10대 3명 등이다.  

또 세종2346번 확진자인 30대의 가족 5명도 집단 감염되는 등 세종에서는 가족 단위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에서도 전날 오미크론 확진자가 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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