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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0시 기준,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7명 발생한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도 31명 늘어나 총 31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에서는 217명, 세종에서 9명, 전국적으로 6,60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또 다시 확산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유성의 모 온천호텔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이어졌으며 유성의 모 카페와 서구의 모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13400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유성구의 모 온천호텔 시설 이용자이다.
또 대전13403번 확진자와 대전1344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70대와 중구에 거주하는 70대로, 모 요양원 관계자인데 해당 온천호텔을 이용했던 노래강사가 요양원에서 노래 강의를 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다.
전날 하루 해당 온천호텔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7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는 43명이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동구의 모 대학 D학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1342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해당 대학 D학과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해당 대학 D학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27명은 MT를 다녀온 학생들이다. 또 확진자 30명 가운데 15명은 오미크론 확진자이다.
유성의 모 카페와 서구의 모 교회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대전13398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서구의 모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대전13398번 확진자는 초등학교 동급생인 대전131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서구의 모 교회에 함께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1340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구청 직원인데 서구의 모 교회 교인이다. 대전13405번의 딸과 모친, 동생 등도 집단 감염됐다.
유성의 모 카페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자녀인 초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초등학교는 물론 교회와 공공기관으로까지 이어진 사례이다.
유성의 모 카페와 관련, 7명의 확진자가 이어져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는 확진환자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90번째로 사망한 대전13404번 확진자(72세, 남)는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고,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91번째로 사망한 대전12562번 확진자(67세, 남)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9일 오전 사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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