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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최정수 교수. |
최정수 한국영상대 교수가 20일(목) 오전 세종시 나성동 미래교육연구소 사무실에서 올해 지방선거에 세종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정수 교수는 “세종시 교육현장을 지켜보는 아빠의 심정으로 교육감 선거에 나서게 됐다.”며 “학생들이 행복해야 참다운 교육이며, 모든 교육정책은 학생의 교육권 회복을 위한 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교수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수도로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학생이 중심인 교육’, ‘즐겁고 안전한 학교’, ‘공부도 잘하는 세종’을 슬로건으로 세종교육의 미래비전을 펼쳐보이겠다.”고 교육감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최 교수는 교육계는 여전히 동떨어진 섬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교육민관협치기구를 통해 교육정책을 숙의하고, 학업 이외에 학생들의 삶을 빛낼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체육인과 교류협력하는 한편 학교와 사회가 유기적인 관계를 이뤄가며 세종시의 교육자치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교육격차해소를 위해서는 읍면지역의 학교를 특화학교로 지원해 신도심 학생들도 특화된 교육을 위해 읍면지역으로 입학할수 있도록 하고, 노후 학교시설 개선, 학습지원센터 운영으로 세종시의 모든 학교를 누구나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정수 교수가 교육감 후보로 나서게 된 배경과 관련, 최 교수는 23년 동안 대학에서 전공강의와 정책과제를 수행하며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의 경험을 쌓았다. 행정수도완성, 시민주권확보, 문화예술 고양을 위한 시민사회활동을 하면서 세종시의 현안과 정책실현에 고심하게 되었으며 세종시의 미래는 교육과 문화에 있음을 절감하고 세종시 교육감의 뜻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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