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158·세종33·충남265명 확진...“걱정된다!”

충청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일요일 발생 최고치 기록 박기성 기자l승인2022.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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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일요일인 23일에도 대전시에서 확진자가 150명대를 기록할 뿐 아니라 세종에서도 30명대를 기록하는 또다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점차 우세종화 돼가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6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5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158명을 비롯해 충남 265명, 세종 33명 등 대전과 충남 및 세종 등 충청권에서 4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7,5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설 연휴에 확산세가 더 거세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일요일 기준으로 23일 하루 충청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생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중구의 유치원과 서구의 보험설계사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졌으며 유성의 모 온천호텔과 동구의 모 노인전문병원 및 대전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13913번 확진자와 대전13929번 확진자는 중구의 모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다. 해당 유치원에서는 전날 하루 원아 9명이 집단 감염됐다.

해당 유치원에서는 지난 22일(토) 원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검사 결과 전날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3885번 확진자와 13899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와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구의 모 보험회사 종사자들이다. 전날 하루 해당 보험회사 사무실 종사자 동료 7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들은 지난 22일(토) 동료인, 동구에 거주하는 40대가 대전13728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검사 결과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보험회사 사무실에서는 동료 8명이 집단 감염됐다.

대전시교육청에서도 공무원 3명과 가족 2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으며 유성의 모 온천호텔 관련된 확진자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2명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 동구의 모 대학 관련해 n차 감염자가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으며 서구의 모 초등학교 관련된 확진자도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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