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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 |
세종시가 출범 10년과 세종 국회의사당 시대를 맞아 도로와 교통, 주택문제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안책을 마련하겠다고 25일(화)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세종시는 LH가 시행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기능 공간구조 수립 용역과 연계해 실행전략을 마련(`22.하반기)하고, 행복도시 개발‧실시계획에 반영토록 하겠다(‘23.상반기)는 방침이다.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미래 발전전략을 꼼꼼하게 준비함은 물론 상반기 중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발맞춰 세종 미디어단지(SMC)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
현재 신문과 방송, 통신사 등 17개 언론사가 세종시 진출을 위해 세종시와 협약을 맺은 상황으로 세종 미디어단지에 언론사들이 입주토록 해 취재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육성의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세종형 특화거리*를 명소화하고 지역적 문화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아름동 달빛광장 개선 2억원(광장바닥개선, 스마트벤치, 안심드롭존 등)
**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 추진(`22.3월/ 조치원읍 상리)
또 세종시 진입 관문(10개소)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의 경관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22.하반기)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교통량 등을 고려해 1개소를 시범적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범죄 취약지역의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현수막 게시대를 추가 설치(총8개소)할 계획이며, 불법·유동 광고물을 상시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세종의사당 시대 도로망의 대대적인 확충 및 개선 방안도 밝혔다.
세종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건설을 앞당기고 도로망을 확충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이 반영돼 사전타당성 조사에 들어감에 따라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국회의사당 예정 부지 인근 금강 변의 국지도(국가 지정 지방도) 96호선 활용과 교량 건설·고속도로 나들목 조성 등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세종∼안성 구간(2024년)과 세종∼청주 고속도로(2030년)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조치원 연결도로와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도 기한 내 준공될 수 있도록 행복청과 공조할 방침이다.
국토부와 협의 끝에 국토부가 택시 대당 인구수와 인구 증가율 등을 반영한 택시총량제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 함에 따라 택시를 증차할 계획이다.
세종시 신도심에서 충남 공주, 홍익대 세종캠퍼스, 충북 청주를 오가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3개 노선을 개발하고, 9월부터 세종터미널에서 오송역까지 22.4㎞ 구간에서 자율 차 상용화를 위한 차세대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총 8,251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에 7,027가구, 읍·면 지역에 1천224가구를 공급한다.
앞으로 조치원읍·연기면 공공주택지구(1만 3,000천가구)와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4,000가구) 등 신규 주택 공급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개별공시지가를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해 표준지를 확대*하고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올해도 책임감을 갖고 건설‧교통 행정을 펼쳐,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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