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연합뉴스TV캡처) |
26일(수) 0시 기준,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70명 발생했으며 충남에서도 417명, 세종에서도 77명을 기록해 그 동안 우려했던 확산세를 훨씬 능가하는 기세다.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전에서는 서구 139명을 비롯해 유성구 134명, 중구 51명, 동구와 대덕구 각각 23명의 순으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서 300명대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대전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대전시에서는 우세종으로 변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85명 늘어나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666명에 달했다.
또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1만 3,012명 발생해 코로나19 제5차 확산이 본격화된 양상이다.
대전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 및 청소년군에서 산발적인 확산이 진행됐으며 교회, 보험회사 등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대전14452번 확진자와 대전1446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와 10대로, 가족 관계이다. 이들은 25일(화)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14048번 확진자의 아빠와 자매 사이다. 대전14048번 확진자가 다니는 유성구의 모 유치원에서 전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14257번 확진자와 대전14271번 확진자는 서구의 모 초등학교 재학생들이다. 해당 초등학교에서는 전날 하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유성구의 모 교회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대전14461번 확진자와 대전1446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와 초등학생이다. 이들은 유성구의 모 교회 신도다. 해당교회에서는 전날 하루 교회 신도 11명이 집단 감염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서구의 모 보험설계사 사무실에서도 동료 보험설계사 3명을 비롯해 지인 1명 등 4명이 전날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