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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청사 전경. |
세종시가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 지원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27일(목) 기자브리핑에서 강조했다.
세종시 기획조정실은 올 해 업무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며 정치 및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2월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용역과 국회 운영 효율성 제고방안 용역을 발주했다며 기본계획 용역 수립은 이달 중 입찰을 끝내고 용역에 착수해 10월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TF 실무지원단에 함께 참여하는 등 국회사무처와 공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회 전체가 세종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고, 세종시지원위원회 등 범정부 추진체계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정부기관 추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려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꼭 필요함은 물론 또한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들께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공약한 바 있고, 여야 주요 정당에서도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을 발의하는 등 정치권 전반에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공감대는 폭 넓게 형성된 상황임을 세종시는 강조했다.
※ (정진석 의원안) ①행복도시 이전 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규정 삭제, ②행복도시 이전계획에 대통령 집무실 ‘분원’ 설치를 포함하도록 함.
※ (강준현 의원안) 행복도시 이전계획에 대통령 집무실 설치계획을 포함하도록 함.
또한, 정부 세종청사를 중심으로 국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외교‧통일‧안보 관련 기관을 제외한 여성가족부, 법무부 등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과 감사원, 중앙선관위 등 헌법기관, 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등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도록 지속 건의하겠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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