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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설 명절을 코앞에 둔 28일(금) 하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29명이 발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14명 늘어나 총 914명이 됐다.
29일(토) 0시 기준, 충청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429명을 비롯해 충남 517명, 세종 43명, 전국적으로 1만 7,5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서구 141명을 비롯해 유성구 124명, 중구 81명, 동구 51명, 대덕구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구의 모 병원과 동구의 모 노인전문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서구의 모 병원에서는 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0명과 환자 31명 등 총 41명으로 늘어났다.
동구의 모 노인전문병원에서도 직원 11명과 환자 12명 등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노인전문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직원 21명과 환자 59명, 가족 11명 등 총 91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는 28일 대전 거주 확진 환자 중 19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전14183번 확진자는 101세의 여성 확진자로 지난 2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8일 사망했다.
한편 29일부터 2월 2일(수)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정부는 현행 검사체계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한다. 설 연휴 이후인 2월 3일(목)부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모두 새로운 검사체계가 본격 적용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급증으로 대전시는 물론 세종시와 충남도 등 자치단체에서도 확산 대처방안 마련에 안간힘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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