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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 속에 대전지역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첫날인 29일(토)에도 또 다시 4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0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022명에 달한다.
또 충남 680명, 세종 76명, 전국적으로 1만 7,5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동구의 노인전문병원과 중구의 요양원 등 노인 관련 시설에서 확진자들이 이어졌다.
동구의 노인전문병원에서는 전날 직원 2명과 환자 19명 등 21명이 집단감염됐다. 이에 따라 해당 노인전문병원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직원 23명을 비롯해 환자 78명, 가족 11명 등 총 112명으로 늘어났다.
또 중구의 실버케어센터(요양원)에서도 전날 요양보호사 2명과 이용자 1명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확진환자 1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95번째 사망자인 대전13849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9일 사망했다.
68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금산의 모 식품회사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생 등 총 16명이 전날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에 앞서 지난 일 외국인 유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이들 17명 중 일부는 식품회사 외국인 근로자이며 일부는 금산군 추부면 소재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으로, 겨울방학을 이용해 금산군 금성면 농공단지 내 모 식품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오던 중이었다.
금산군보건소 이화영 보건소장은 30일 오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도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이 외국인 유학생인가 여부는 역학 조사를 더 진행해야 확인 가능하다.”고 밝혀 해당 식품회사 관련된 확진자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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