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입춘(立春)!’

기상청, 오는 13일 충청권 낮 최고 기온 7~9도 예보 박기성 기자l승인2022.02.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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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대전지역 중기예보.

4일(금)은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입춘(立春)이나 아침, 저녁은 여전히 한겨울 그대로 영하의 차가운 기온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를 기해 계룡과 청양, 공주, 천안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입춘인 4일과 5일(토) 충청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추운 날씨와 함께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충남서해안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풍랑에 주의가 요망된다는 것이다. 4일과 5일, 예상 적설은 1~3cm이다.

절기는 입춘이나 충청권의 아침 저녁 기온은 여전히 영하의 기온이다.

3일(목) 최저기온은 -10.7 ~ -4.7도를 기록했으며 입춘인 4일 최저 기온 역시 -8.9 ~ -4.4도를 밑돈다는 것이다.

낮 최고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전날은 1.1 ~ 4.4도를 기록했으며 입춘인 4일에도 2.9 ~ 5.2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추위는 언제쯤 누그러질까?

3일(목)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의 아침 최저 기온이 0도 안팎을 기록할 때는 다음달 13일께는 가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는 13일쯤이면 봄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아침은 조금 춥더라도 낮 기온이 8~9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봄의 훈풍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오는 13일 대전지방의 기온은 아침 최저 기온이 -3도, 낮 최고 기온은 9도까지 오를 것으로 3일 예보했다.

또 세종 역시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 최고 기온은 8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봄의 기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보령은 -1도에서 8도를, 홍성은 -3도에서 7도를, 공주는 -2도에서 8도를, 논산은 -4도에서 9도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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