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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는 정상신 교장. |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이 8일(화)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상신 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교육청 동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만 보고 가겠다. 정치적 투쟁과 사회적 갈등을 넘어 미래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바라보는 대전교육을 책임지고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상신 교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전교육은 관행에 빠져 수많은 현안에 무관심・무계획・무소신으로 일관하고 있다. 새로운 기준으로 교육비전을 제시해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이자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상신 교장은 “대전교육청에는 교육현장을 경험하고 경영한 추진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라며 본인이 ‘준비된 현장교육 전문가’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정상신 교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라며 ▲교육환경의 기본 틀 구축(유치원 급당 15명, 초 중 고등학교 급당 20명 상한) ▲학생의 창의성을 기준으로 하는 교육활동 ▲먼저 고민하고 대응하는 적극적인 교육행정 ▲전시성 업무 100개 폐지 ▲공정교육(대안학교 설립 및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상신 교장은 1961년 대천 출생으로 온양온천초, 천안서여자중, 성모여고를 거쳐 충남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장학사 등을 거쳐 대전외삼중, 대전갑천중 교장을 역임했으며 유성중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는 28일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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