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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월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대전 및 충남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말이다.
10일(목)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1,450명을 비롯해 충남 1,716명, 세종 273명, 전국적으로 5만 4,122명의 확진자가 발생,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다.
대전을 비롯해 세종과 충남에서 총 3,4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요양원과 노인전문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서구의 모 요양원의 경우 위험시설 선제검사 결과 요양보호사 1명과 이용자 4명 등 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또 동구의 모 노인전문병원에서도 직원 3명과 환자 4명 등 7명이 집단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어났다.
중구의 모 요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요양원과 노인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나 실제적인 확진자는 60세 이상 연령층보다 18세 이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실제적으로 9일(수) 0시 기준으로, 대전지역 확진자 1,130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139명으로 전체의 12%를 차지했으나 18세 이하는 225명으로 20%를 차지해 8%포인트 많은 편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탓으로 보건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전날 하루 1,7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천안 539명을 비롯해 아산 313명, 논산 155명, 당진 136명, 서산 101명 등 5곳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공주 94명, 보령 71명, 홍성 64명, 태안 50명, 부여 45명, 계룡 40명, 서천 33명, 금산 32명, 예산 30명, 청양 13명 등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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