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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선후보의 연단 주위에 몰려든 지지자들. |
12일(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전 공약 발표장에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대전경제대전환위 상임위원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파란 풍선을 들고 대거 몰려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또 장 전 서구청장이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촉구한 “대전 발전을 위해 청 단위 행정기관의 대전 이전 원칙을 지켜달라”는 호소가 이재명 후보의 대전 7대 공약으로 채택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재명 후보가 대전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한,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는 ‘이장클럽’이 새겨진 수백개의 파란색 풍선들로 가득했다.
‘이장클럽’은 네이버 밴드에서 활동하는 ‘대선후보 이재명과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장종태를 사랑하는 커뮤니티’로 최근 이재명 후보 일정을 홍보하고 지지를 적극 호소하고 있다.
또 장종태 전 청장이 상임위원장으로 있는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멤버들도 수백 명 집결해 청단위 우주·국방 중앙행정기관인 ‘우주청·방사청 대전 유치’를 촉구했다.
특히, 이날 개최된 이재명 후보의 대전 공약 발표회에서 이 후보는 “청 단위 국가기관의 대전 집결 원칙을 지켜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전 청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 같은 원칙을 지켜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대전시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대전지역 7대 공약'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전에 따른 대안으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4개 기관의 대전 이전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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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후보가 장종태 전 대전서구청과 인사하고 있다. |
이재명 후보는 7대 공약으로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비롯해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충청권 광역교통망 조기에 구축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 ▲바이오 파운드리 인프라 ▲우주국방혁신 전략기지 구축 ▲호국보훈 파크 조성 등을 내걸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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