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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대전과 충남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고치를 보이면서 암울한 터널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14일(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1,614명·충남2498명으로, 대전과 충남에서 지난 2020년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고치의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또 세종 353명, 전국적으로 5만 4,5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요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유성구의 모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12명과 종사자 1명 등 총 13명이 집단 감염됐다.
또 동구의 모 요양원에서도 이날 입소자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서는 확진환자 중 207번째와 20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07번째로 사망한 대전18083번 확진자(92세, 여)는 지난 2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1일(금) 오후에 사망했다.
대전20093번 확진자(89세, 남)는 지난 5일(토)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을지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3일(일) 오전에 사망했다.
하루 확진자 2,498명이 발생한 충남에서는 천안 1,243명을 비롯해 아산 414명, 서산 122명, 당진 119명, 논산 118명 등 5곳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또 보령 76명, 홍성 69명, 공주 62명, 금산 53명, 예산 49명, 태안 45명, 서천 42명, 부여 41명, 계룡 35명, 청양 10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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