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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교진 교육감. |
세종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학사는 ‘모든 학교, 전체 등교’로 3월 시작하고, 수업일수는 예년과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5만개 이상을 확보해 학생들과 교직원의 20% 수준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15일(화)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신설하는 3개 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가 열화상카메라, 마스크, 손소독제와 같은 방역물품을 충분히 구비하고 교육시설 소독을 꾸준히 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특히,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5만 개 이상 확보해 모든 학교에 전체 학생과 교직원의 20% 수준으로 제공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기숙사 운영학교에는 추가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교가 동일 공간 생활 등을 확인해 접촉자를 분류해 진단검사(신속항원‧PCR)를 받도록 지원하고, 정부가 제시한 상황별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 등교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청에 현장 이동식 PCR진단검사실을 설치‧운영해 학교의 부담을 덜고, 최대 10일까지 이뤄졌던 접촉자 등교중지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교육청 간 핫라인을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점검 기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 새 학년도, 학사 운영 방안
2022학년도 학사는 ‘모든 학교, 전체 등교’로 3월 시작하고, 수업일수는 예년과 같이 유치원 180일 이상, 초‧중‧고‧특수학교는 190일 이상으로 법정 기준에 맞추되, 학교 상황에 따라 10% 범위 내에서 감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 교외체험학습은 수업일수의 30%까지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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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 운영 유형. |
학사운영유형은 정부 제시안과 같이 정상 교육활동에서 전면 원격수업까지 모두 4가지로 하고, 학교가 재학생 확진 비율 3%와 등교중지 비율 15% 두 가지 지표를 활용해 적합한 유형을 선택하도록 했다.
두 지표 중 어느 하나를 초과하면 등교를 하되 교육활동을 제한하고, 모두 초과하면 일부 또는 전면 원격수업을 하는 방식이다.
다만,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할 경우에는 구성원 의견수렴 후 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하며, 등교와 원격수업 모두 충분한 학습이 이뤄지도록 수업 시간 감축은 하지 않도록 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와 학급과 같이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들과 300명 이하의 초‧중‧고(27개)는 학사운영 제한을 받지 않고 매일 등교하도록 했다.
동시‧다발 교원 확진에 대비해 180명의 수업 지원 인력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교육청 전문직까지 수업에 투입하며, 강사 채용도 1개월 미만일 경우 공고 없이 하도록 간소화했다.
◇ 교육회복 지속 추진
새 학기를 시작하면 학교가 앞선 학년의 학력을 확인하고, 현재의 기초학력을 진단하도록 하며,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튜터링을 본격 시작하는 해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사대생들이 온‧오프라인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미교실, 눈꽃교실과 같은 방학중 보충학습은 물론 학기중으로 보충학습을 확대해 학습결손 해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장애, 다문화, 저소득 가정의 자녀와 같은 사회취약계층 학생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학습 상태와 더불어 심리‧정서도 학기 초 집중 관찰‧진단하고 맞춤형 회복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3월을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유사시에도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학교와 교육 기관별 비상대책계획을 수립하는 등 새 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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