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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대전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0명을 넘어섰으며 세종시에서도 사흘 연속으로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섰다.
충남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 5,000명 이상 폭증세를 나타내는 등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충남의 경우 24일(목) 0시 기준, 15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전체 시군에서 폭증세를 나타냈다.
25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4,406명을 비롯해 충남 5,184명, 세종 1,064명 등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충청권에서 1만 6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폭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16만 5,8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의 요양원과 주간 보호센터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유성구의 모 요양원에서는 환자 18명과 종사자 5명 등 2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에서는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221~22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21번째로 사망한 대전31488번 확진자(94세, 여)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플래티늄요양원 입원 치료 중 지난 17일 사망했다.
또 대전60353번 확진자(64세, 남)는 지난 22일 오전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 내원 후 사망했으며 이후 검사 결과 확진자로 밝혀졌다.
대전44498번 확진자(76세, 남)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2일 오후 사망했다.
하루 확진자 51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15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13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태안과 청양 등 2곳에서 100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할 정도로 충남 대부분의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세를 드러내고 있다.
천안 1,754명을 비롯해 아산 939명, 당진 427명, 서산 385명, 논산 330명, 홍성 223명, 공주 216명, 보령 164명, 금산 125명, 계룡 119명, 부여 116명, 서천 115명, 예산 113명 등 1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폭증했다. 또 태안 85명, 청양 73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전날 115명의 확진자가 이어진 서천에서는 모 병원에서 집단 감염으로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당 병원시설 관련된 집단 감염으로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2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공주에서도 모 병원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 해당 병원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는 확진환자 가운데 5명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홍성3051번 확진자와 아산8748번 확진자는 70대이며 논산3575번 확진자 등 3명은 80대이다. 이에 따라 충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총258명이 사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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