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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후보 지지도(자료=한국갤럽) |
한국갤럽이 2월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대선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 심상정 4%, 그 외 인물 2%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7%가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이재명이 4%포인트 상승, 윤석열은 4%포인트 하락해 다시 2주 전의 양강 백중세로 되돌아갔다고 한국갤럽이 25일(금) 밝혔다.
올해 들어 이재명은 꾸준히 30%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또 1월 초부터 지난주까지 계속된 윤석열의 상승세, 1월 중순 이후 안철수의 하락세는 이번 주에 멈췄다는 것이다. 심상정은 계속 5%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설문조사 완료자 104명 가운데 이재명과 윤석열 각 37%를 나타냈으며 심상정 1%, 안철수 16%, 기타 인물 5%, 의견유보 4%로 나타났다.
특히 안철수의 16%는 전국 평균 12%보다 충청권에서 4%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조사 내용을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는 이재명,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 지지가 50%대 후반이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안철수와 심상정은 저연령대, 특히 심상정 지지는 주로 여성에 기반한다. 주관적 정치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6%가 이재명, 보수층의 65%는 윤석열을 선택했고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40%, 윤석열 34%다.
정치 관심별로 보면 고관심층(관심이 '많이 있다' 응답자)에서는 이재명(44%)과 윤석열(45%)이 비슷하며, 지난주와 지지난주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정치 약관심층('약간 있다')과 저관심층('별로 없다')에서 지난주 이재명 소폭 하락-윤석열 상승 현상이 이번 주에는 뒤바뀌어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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