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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7,000명대를 이어가면서 누적 확진자가 14만4,788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2월 21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남짓 지나면서 대전시민 10명 가운데 1명꼴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1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7,212명을 비롯해 충남 1만 798명, 세종 1,840명, 전국 28만 2,9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전날 하루 7,2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14만 4,7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현재 기준, 대전시 인구 145만 1,076명 가운데 14만 4788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전시민 10명 가운데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실정이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292명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3일 연속 1만 명대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도 19만 871명으로 늘어났다.
천안 3,595명을 비롯해 아산 1,720명, 서산 1,116명 3곳에서 1,000명대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 당진 842명, 홍성 585명, 논산 509명, 공주 440명, 보령과 부여 각 351명, 예산 312명, 계룡 237명, 태안 261명, 서천 175명, 청양 147명 등 전날 하루 충남에서 총 1만 7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사망자도 이어졌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70대의 경우 지난 6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치료를 받아오다 8일 사망했다. 충남에서는 누적 사망자가 33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전날 하루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229명 발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9,875명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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