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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8년 2월 미디어대전과 인터뷰 당시의 한현택 전 동구청장 모습. |
민선 5기, 6기 동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15일(화)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
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14일(월) 오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출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다음은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내용이다.
- 예비후보들의 최종 경선은 언제쯤 하나?
▲ 4월쯤 할 것이다. 방법은 당원 당규에 당원 50%, 일반 50%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선정한다.
- 최종 경선에 자신있나?
▲ 열심히 해야지, 자신 있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거고...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지 않겠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원사이드로 이길 줄 알았더니 0.73% 밖에 (차이가) 안 났다. 그러니까 선거는 최종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자신을 갖고 해야죠...
- 어디 언론을 보니까 이장우 전 의원이 한 전 동구청장 패싱 논란도 언급되던데?
▲ 그런 얘기도 썼더라고요. 왜냐하면 동구 선대위에 나를 안 넣어줘 가지고... 아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하여튼 이장우 전 의원이 나를 영입했잖아요. 이 전 의원이 대덕구에서 데려온 사람(박희조 예비후보)에게 힘 실어주려고 그러는지.... 그럴테지 뭐......
-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
▲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지금 현재 전국이 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단체장이잖아요. 그러니까 현역하고 붙는다는 게 상당히 어렵거든요. 대선이 5대 5로 나왔으면 후보 잘못냈다가는 그냥 실패한다는 얘기지요.
지난 2018년도처럼 민주당이 쓰나미처럼 몰아치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지금은.... 국민의힘 대통령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경선 공천을 잘 해야 한다. 이제는 적합도가 아니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
-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
▲ 그렇다. 현역 단체장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을 공천해야지, 그냥 뭐 자기 맘에 든다고 적합도 어쩌고 하면 되겠나...
- 공천 과정은 구민들이 많이 지켜볼 것이다
▲ 그렇다. 지금 인수위가 구성되고 있고, 장관들 인사설 나돌고 뭐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과거의 문재인 정부 초창기처럼 뭐 거절하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임명하고 그러면 금새 거만떤다고 하지...
- 동구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표 차이가 불과 4,514표 밖에 안 났다. 거기에 정의당 표를 계산하면....
▲ 그러니까 이게 힘들다는 이야기다. 이번에도 (민주당이)정의당하고 공동 정부했으면 졌지..
- 내일 기자회견에서는 어떤 점을 강조할 것인가?
▲ 내일 그냥 간단하게 동구의 기본 발전 쪽 3대 방향만 제시하고, 경선 끝나고 나서 후보가 되면 구체적인 공약들은 그때 가서 얘기할 방침이다.
그래서 우선 삼 대축 방향으로서 첫 번째는 대전역세권하고, 혁신도시 개발을 먼저 추진해야 하며 두 번째로는 대청호 호반도시를 좀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
세 번째로는 이제 어차피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 그리고 내가 했던 것처럼 도시재정비, 재건축, 도시개발, 주거안정 등 인구늘리기, 30만 동구 만들기 이 3가지만 이야기할려고 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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