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점검 실시

전문인력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사고 사전예방 서정 기자l승인2022.03.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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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유성구가 봉명동 일원에서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봉명동 일원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대규모 해체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해 광주광역시 건축물 해체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한 유사사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점검반은 해체허가 관계공무원 2명 외 안전관리를 위한 건축ㆍ구조 전문가 2명, 소음ㆍ분진ㆍ진동 등 공해 저감을 위한 환경관리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청장의 총괄 지휘 아래 해체공사장 안전관리계획과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법의 안전성,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사항, 보행자 안전관리 대책, 소음ㆍ분진ㆍ진동 등 저감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한편, 유성구는 건축물 인허가 단계부터 시공ㆍ준공ㆍ유지관리ㆍ해체 등 생애 전반의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작년 7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인력(건축사 1명, 건축구조특급기술자 1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허가단계부터 집중적으로 해체계획서를 검토하고, 공사단계에서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해체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자, 감리자, 허가담당자가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고, 소음ㆍ분진ㆍ진동 등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환경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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