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1만 854명 확진..재택치료 4만621명

3월 19일(토) 0시 기준, 충남 1만 5,626명·세종 3,121명....전국적으로 38만 1,454명 박기성 기자l승인2022.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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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월별발생현황(자료=대전시)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발생이 사흘 연속 1만명 대를 웃돌면서 대전시 누적 확진자가 22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들어 확진자 폭증으로 대전은 물론 충남 및 세종의 시도민 7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의 우려감이 커가는 실정이다.

3월 19일(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1만 854명을 비롯해 충남 1만 5,626명, 세종 3,121명, 전국 38만 1,4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22만 2,03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급증으로 위중증환자도 늘어 대전의 위중증병실 가동률도 72.5%를 기록했으며 재택치료자도 4만 62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3일과 14일 확진환자 3명이 사망했다. 지난달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 모씨(72세, 남)는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4일 사망했다.

또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 모씨(74세, 남)는 건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3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에서 확진 환자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331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도 이틀 연속 사망자가 300명대를 기록해 고령 확진환자 가족들의 걱정이 커가는 실정이다.

충남에서는 1만 5,626명의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31만 429명으로 늘어났다.

천안 5,576명을 비롯해 아산 2,257명, 서산 1,442명, 홍성 1,114명, 당진 1,087명 등 5개 시군에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논산 815명, 공주 702명, 보령 566명, 예산 488명, 태안 373명, 계룡 287명, 부여 284명, 금산 265명, 서천 234명, 청양 136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도 최근 몇 일 사이 사망자가 17명 발생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60대는 지난 14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아오다 17일 사망했다.

또 논산시에 거주하는 50대도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15일 사망했다. 충남도의 누적 사망자는 총 418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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