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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 4,000명대를 기록하며 지난 2020년 2월 21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폭증세를 드러냈다.
또 충남에서도 1만 8,000명대를 기록하며 폭증세를 이어갔다.
특히 고령 확진환자의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재택치료 확진자의 사망도 잇따르고 있어 재택치료의 미비점에 대한 방역당국의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3월 23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1만 4,526명을 비롯해 충남 1만 8,877명, 세종 3,452명, 전국적으로 49만 88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대전에서의 누적 확진자가 26만 6,306명으로 늘어나 시 전체 인구의 18.4%가 확진된 실정이다.
특히 사망자도 잇따라 발생해 최근 몇일 사이 대전의 확진환자 1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5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 모씨(65세, 남)는 재택치료를 하다가 지난 16일 사망했다.
또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박 모씨(87세, 여)도 재택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하는 등 재택치료 중 사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 모씨(64세, 여)는 지난 19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전날 하루 확진자 1만 8,877명이 발생한 충남의 경우 천안 6,314명을 비롯해 아산 3129명, 당진 1670명, 서산 1,609명, 논산 1,044명 등 5곳에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 홍성 874명, 보령 769명, 공주 749명, 예산 547명, 태안 471명, 서천 413명, 부여 383명, 금산 333명, 청양 171명 등 15개 전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36만 5,829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도 확진환자의 사망이 이어져 최근 몇일 사이 7명이 사망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60대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 이후 치료를 받아오다 20일 사망했다.
또 논산시에 거주하는 70대도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일 사망하는 등 확진환자의 사망이 잇따랐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473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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