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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을 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
세종시 청년희망내일센터가 오는 28일(월) 문을 열고, 4월부터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다정동 LH임대상가 안에 위치하며, 총 5명의 직원(세종TP 소속)이 청년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4일(목) 기자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년희망내일센터 개소와 함께 청년 지원정책 등 업무와 올 한해 지원책 등에 대해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해 9월, ‘청년수도 세종’을 목표로 청년정책 전담부서(청년정책담당관)를 신설했으며 올해 청년 예산을 전년보다 51% 증가한 342억원(’21년 226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센터는 일자리 분야의 경우, 구직·창업자를 돕기 위해 6개월간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는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을 추진한다. 구직 활동에 필요한 정장 대여, 헤어 스타일링,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는 ‘면접 스타일링 사업’도 시행할 방침이다.
또 ‘청년적금’을 통해 저소득 근로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시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적립하여 만기 시 지급(1,080만원+이자)할 방침이다.
주거 분야는 저소득 청년에게 1년 동안 매월 20만원을 제공하는 ‘한시월세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위소득의 150% 이하인 무주택 청년에게 10개월 동안 월 20만원씩 지원하는 ‘주거임대료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보증금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 보증금 7,000만원 한도, 대출이자 3.5% 중 시가 2.6% 지원(0.9% 자부담)
세종시는 4월에 ‘구직·창업활동비 지원’과 ‘면접 스타일링’, ‘한시월세 지원’ 사업 등을 시작하고, 5월부터는 ‘청년 적금’과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을 시행하는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청년희망내일센터가 세종 청년들의 취업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줌으로써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교육‧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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