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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8,000명대를 기록하며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총 28만 5,834명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시 인구의 19.8%에 달해 대전시민 약 5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확진환자의 사망도 잇따르고 있어 고령 확진자 가족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실정이다.
3월 25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8,258명을 비롯해 충남 1만 3,817명, 세종 3,486명 등 충청권에서 총 2만 5,561명의 확진자가 쏟아졌으며 전국적으로 33만 9,5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28만 5,834명에 달해 시민 5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꼴이다. 위중증병상 가동률 73.8%, 준중증병상 가동률도 80.4%로 높아졌고 재택치료자도 4만 3,888명에 달했다.
최근 몇 일 사이 확진환자 10명이 사망하는 등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5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노 모씨(71세, 남)는 양녕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확진 판정 하루만인 지난 16일 사망했다.
또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 모씨(72세, 남)는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3일 사망했으며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모씨(76세, 남)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2일 사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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