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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월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또 다시 1만 1000명대를, 충남에서도 1만 3000명대를 기록하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환자 300명대의 사망자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몇 일 사이 대전에서도 확진환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3월 26일(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1만 1,202명을 비롯해 충남 1만 3,167명, 세종 3,00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충청권 3곳의 확진자가 2만 7,376명에 달했다.
전국적으로는 33만 5,5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전날 하루 1만 1,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만 7,036명으로 늘어나 시 인구의 20.6%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3월 개학과 함께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늘어나면서 전날에도 대덕구의 모 고교에서 집단검사 결과 학생 23명이 집단 감염됐다.
대전지역 재택치료자는 4만 5,111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환자의 사망도 이어졌다.
김 모씨(65세, 남)는 지난 7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한남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7일 사망했다.
또 임 모씨(71세, 남)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전날 하루 전국적으로 323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는 최근 몇일 동안 4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76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하루 1만 3,1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천안 4,385명을 비롯해 아산 2,044명, 서산 1,091명, 당진 984명, 보령 734명, 논산 674명, 홍성 665명, 공주 552명, 예산 382명, 서천 350명, 태안 331명, 부여 320명, 계룡 289명, 금산 243명, 청양 1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남에서는 누적 확진자도 40만 9,227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도 최근 몇일 사이 확진환자 12명이 사망했다. 당진시의 확진자인 70대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3일 사망했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확진환자 가운데 누적 사망자가 510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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