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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주말 효과 등으로 8,000명대를 기록했으나 확진환자의 사망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가족들의 우려가 높아지는 실정이다.
또 충남의 경우 주말 효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만 3,000명대의 많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3월 27일(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8,963명을 비롯해 충남 1만 3,791명, 세종 2,343명, 전국 31만 8,1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청권 3곳의 확진자가 2만 5,097명에 달했다.
대전에서는 누적 확진자는 30만 5,999명으로 늘어나 시 인구의 21.2%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최근 몇 일 사이 사망자도 12명 발생했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유 모씨(63세, 남)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또 다른 유 모씨(69세, 남)도 지난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대전한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388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하루 1만 3,79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천안 4,997명을 비롯해 아산 2135명, 당진 1077명, 서산 1,022명 등 4곳에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논산 655명, 보령 577명, 공주 552명, 부여 510명, 홍성 488명, 예산 453명, 서천 385명, 태안 317명, 계룡 245명, 금산 241명, 청양 137명 등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로써 충남에서의 누적 확진자는 총 42만 3,01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이어져 최근 몇일 사이 확진환자 9명이 사망했다.
천안시의 확진환자인 70대는 지난 10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16일 사망했으며 천안시의 확진환자인 또다른 70대 역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24일 사망했다.
이로써 충남에서의 확진환자 사망자는 총 519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하루 2,3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세종의 경우 누적 확진자는 8만 648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민 37만 1,138명의 21.7%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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